제주도 감귤은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감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구연산이 많아서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주도 감귤은 다양한 품종과 맛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주도 감귤의 품종별로 특징을 알아보고, 귤의 효능과 보관 방법 및 맛있는 귤 고르는 팁과 세척법,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감귤 개요
- 학명 : Citrus unshiu Marcvich
- 영명 : Citrus
- 정의 : 운향과 감귤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의 총칭
- 원산지 : 아시아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으로 중국과 인도차이나 등의 동남아시아 등으로 추정되며,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 상류지방에는 종의 원생지가 있음.
🟨 감귤 역사
- 감귤의 선조식물인 Citropsis는 3대륙이 연결된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으로 분포하였습니다.
- 감귤류의 기초가 되는 밀감, 문단, 씨트론은 인도의 앗삼 지역에서 탄생하여 중국을 거쳐 새로운 품종을 만들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삼한시대 이전에 중국으로부터 감귤이 들어왔다고 추정되며, 백제 문주왕 2년(476년)에 제주도에서 감귤을 공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고려시대에는 제주도에서 감귤을 세공으로 바쳐오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감귤이 귀한 과일로 취급되어 대궐에 들어오면 감제라는 시험을 보이고 유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에서 새로운 품종인 온주밀감이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감귤의 수요와 생산량이 급증하였습니다.
- 현재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감귤 재배의 중심지이며, 온주밀감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감귤 품종 특징
제주도 감귤은 크게 감귤류와 만감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귤류는 일반적으로 10월부터 1월까지 수확하는 귤로, 제주 감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만감류는 늦게 수확하는 귤로, 12월부터 5월까지 출하되는데,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됩니다. 만감류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도 감귤의 대표 품종, 온주감귤
온주감귤은 제주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하고 사람들이 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감귤입니다. 수확 시기에 따라 극조생, 조생, 중만생으로 나뉘며, 재배 장소에 따라 노지감귤, 타이벡감귤, 하우스감귤로도 구분됩니다.
온주감귤은 껍질이 얇고 매끄러워 잘 벗겨지고, 과즙이 풍부하고 산도가 적절한 감귤입니다. 온주감귤은 10월부터 1월까지 수확되며,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 수확 시기별 감귤 분류
구분 | 극조생종 | 조생종 | 중만생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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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시기 | 10월 상순~10월 하순 | 11월 상순~12월 하순 | 12월 하순~3월 중순 |
품종 | 한라, 전중, 고림 | 흥진, 궁천, 송산 | 교온주, 구릉온주 |
특징 | 가장 빨리 수확하는 감귤. 일반 조생보다 당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싱싱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재배하는 감귤. 대부분의 감귤이 조생감귤에 속하며 껍질이 얇고 매끄러워 잘 벗겨집니다. | 가장 늦게 수확하는 감귤.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
🟨 재배 장소별 분류
🍊 노지감귤
밭에서 직접 재배되는 감귤로, 제주도 감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연스럽게 익은 감귤로, 당도와 산도가 적절합니다.
- 출하시기: 10월 ~ 12월
- 제철시기: 11월 ~ 12월
🍊 타이벡감귤
토양 피복을 위해 흰색 비닐을 사용하는 감귤로, 노지감귤보다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습니다. 하지만 껍질이 두껍고 흠집이 많아서 외관이 좋지 않습니다.
🍊 하우스감귤
온실에서 재배하는 감귤로, 노지감귤보다 더 일찍 수확할 수 있습니다. 껍질이 얇고 매끄럽고,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품종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산도가 낮아서 상큼함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출하시기: 5월 ~ 10월
- 제철시기: 7월 ~ 9월
제주도 감귤의 특급 품종, 만감류
만감류는 제주도 감귤 중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맛있는 품종으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이 있습니다. 만감류는 온주감귤보다 크고 무게가 있으며, 껍질이 두껍고 흠집이 많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부드럽고 쫀득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나오며,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절하고 향이 강합니다. 만감류는 11월부터 2월까지 수확되며, 가격이 비싸고 수량이 적어서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한라봉
한라봉은 만감류 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품종입니다. 한라봉은 12월부터 3월까지 수확하며, 크기가 크고 껍질이 두껍고 오목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라봉은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절하며, 알갱이가 아삭하며 과즙이 풍부합니다. 한라봉은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 품종명 : 한라봉 • 교배종 : 청견×온주밀감, 1972년 일본 • 크기 : 200~300g • 당도 : 14~16°Brix • 특징 : 꼭지부분이 한라산 백록담처럼 솟아 올라서 '한라봉'이란 명칭을 가짐. • 출하시기 : 1~4월 • 제철시기 : 3~4월
🍊천혜향
천혜향은 한라봉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하고 있으나, 옆으로 더 평평한 모양에 색깔이 더 진하고 속껍질이 더 얇습니다. 천혜향은 1월부터 3월까지 수확하며,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새콤달콤한 맛과 탁월한 향이 특징입니다. 천혜향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고, 피로 회복과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 품종명 : 천혜향 • 교배종 : 청견×앙콜×마코트, 1984년 일본 • 당도 : 12.5~ 13.5 °Brix • 특징 : '향기가 천리간다', '하늘이 내린 향'는 의미로 '천혜향'이란 명칭을 가짐. • 출하시기 : 1~3월 • 제철시기 : 2~3월
🍊레드향
레드향은 만감류 중 가장 늦게 수확하는 품종입니다. 레드향은 크기가 크고 납작하며, 껍질이 얇고 붉은 색을 띕니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으며, 과육이 통통하고 식감이 아삭합니다. 레드향은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고, 혈액 순환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품종명 : 레드향 • 교배종 : 한라봉×온주감귤 , • 당도 : 13~14°Brix • 특징 : 껍질색이 붉어서 '레드향'이라 불림 • 출하시기 : 12~2월 • 제철시기 : 1~2월
🍊황금향
황금향은 만감류 중 가장 희귀하고 고가의 품종입니다. 황금향은 크기가 크고 모양이 둥글며, 특유의 향기가 납니다. 황금향은 산도가 낮으며, 과육이 촘촘합니다. 속껍질이 얅고, 겉껍질 벗기 어려우며 다른 만감류에 비해 당도는 낮은편입니다. 황금향은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고, 피부 건강과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품종명 : 황금향 • 교배종 : 한라봉×천혜향 • 당도 : 12°Brix • 특징 : '여왕의 품격, 품위'를 지녀서 '황금향'이라 불림 • 출하시기 : 8~12월 • 제철시기 : 11~12월
제주도 감귤의 신선한 맛, 청귤과 금귤
청귤과 금귤은 제주도 귤 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품종입니다. 청귤과 금귤은 온주감귤의 변종으로, 껍질이 얇고 매끄러워 잘 벗겨지고, 과즙이 풍부하고 산도가 높은 감귤입니다. 청귤과 금귤은 9월부터 10월까지 수확되며, 가격이 저렴하고 수량이 많아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청귤
제주도 귤 중에서 가장 빨리 수확하는 품종으로, 덜 익은 감귤을 의미합니다. 크기가 작고 모양이 둥글며, 껍질이 연두색입니다. 껍질을 벗기면 과육도 연두색이며, 당도가 낮고 산도가 높고 향이 약합니다. 그냥 먹기보다는 청귤청이나 청귤칩을 만들어 먹습니다.
• 품종명 : 청귤 • 당도 : 6~8°Brix • 특징 : 풋귤. 덜 익은 노지감귤 • 출하시기 : 8월 이전
🍊금귤
풋귤보다 조금 늦게 수확하는 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모양이 둥글며, 껍질이 노란 색입니다. 껍질을 벗기면 과육도 노란 색이며, 당도가 적당하고 산도가 높고 향이 강합니다. 금귤은 가격이 저렴하고 수량이 많아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품종명 : 금귤 • 당도 : 9~12°Brix • 특징 : 크기가 매우 작고, 껍질째 먹음.낑깡으로 불림. • 출하시기 : 2월~4월
제주도 감귤 효능
1️⃣ 함암 예방 효과
감귤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종양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고혈압 예방
감귤의 하얀 속껍질에는 비타민 P라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고 모세혈관을 보호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감기와 천식 예방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 알칼리성 과실이며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면역력 증진으로 감기 예방 및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
감귤에 있는 비타민 C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하며 빈혈 증상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또한 피부의 주름 개선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식욕 증진
감귤에는 있는 구연산이라는 신맛이 나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6️⃣ 변비 예방
귤 과육에 있는 하얀 껍질에 팩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7️⃣ 멀미 완화
감귤의 향기와 산뜻한 맛은 멀미를 줄여줍니다. 여행 중에 차멀미나 배 멀미가 있는 분들은 감귤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8️⃣ 체질 개선
감귤은 비만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P와 비타민 C가 함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체질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위의 것 외에도 숙취를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면을 촉진해주는 등 다양한 제주도 감귤의 효능이 있습니다.
맛있는 감귤 고르는 팁
- 제주도 감귤은 껍질이 얇고 적당한 윤기와 탄력이 있으며 흠집이 없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 제주도 감귤의 꼭지는 시들지 않고 싱싱한 녹색으로 단단히 붙어있는 것이 신선합니다.
- 제주도 감굴은 황동색을 띠고 착색이 고르며, 표면이 매끈하기 보다는 약간 오돌토돌한 것이 신선합니다.
- 제주도 감귤의 크기는 품종별로 너무 크거나 작은 것보다 적당한 크기로, 모양이 둥글고 고른 것이 맛이 좋습니다.
- 제주도 감귤은 껍질의 색깔보다 과육의 색깔이 밝고 고르게 익은 것이 맛이 좋습니다.
- 제주도 감귤은 과즙이 많으며 감귤 특유의 향기가 좋은 것이 맛있습니다.
- 신맛보다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은 것이 맛있습니다.
- 껍질에 지나치게 윤이 나는 것은 인공적으로 숙성을 시킨 후 코팅한 것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 감귤 보관방법
✅ 구매하면 먼저 상태를 확인하고, 상한 감귤이나 곰팡이가 핀 감귤은 골라내야 합니다. 상한 감귤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감귤도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 싱싱한 감귤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물에 풀어 세척하거나, 소금물로 씻어줍니다. 감귤의 표면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나 농약 등을 제거하고 물기를 없앤 뒤 지퍼백에 보관합니다.
✅ 감귤은 겹치지 않게 잘 펼친 후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감귤이 겹치면 썩기 쉽고,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감귤은 신문지로 감싼 후 보관하면 보관에 더 용이합니다. 신문지는 감귤의 수분을 잘 유지시켜주고, 벌레나 습기, 추위로부터 보호해줍니다.
✅ 감귤은 저장 온도가 3~4도, 습도가 80~90%가 이상적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지만, 당도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서 공기를 통하게 하고, 신문지로 감싼 감귤을 넣어줍니다.
제주도 감귤 세척법
✅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으로 귤 겉면 껍질을 살짝 문지르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식초를 푼 물에 5분 정도 담궜다가 꺼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 세척 후에는 키친 타월로 껍질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제주도 감귤 껍질 활용 팁
✅ 천연탈취제 : 귤껍질을 전자렌지에 넣고 30~1분 돌리면 음식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 기름기 제거 : 기름기 많은 후라이팬이나 냄비를 귤껍질로 닦으면 기름기가 잘 사라집니다.
✅ 천연 광택제 : 귤껍질을 삶은 물을 식혀서 가구글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 귤껍질 건조 : 귤껍질 잘 건조해서 끊인 물을 부어서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감귤 맛있게 먹는법
제주도 감귤의 종류와 특징을 알았다면, 이제 귤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철에 맞춰 먹기
제주도 감귤은 제철에 맞춰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제주도 감귤류는 10월부터 1월까지, 만감류는 1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제철에 먹으면 귤의 당도와 산도가 적절하고, 비타민C와 다른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제철에 먹지 않으면 귤의 맛이 떨어지고, 비타민C도 쉽게 산화되어 손실됩니다. 따라서 귤을 구매할 때는 품종과 수확 시기를 확인하고, 제철에 맞춰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에 따라 보관 방법 바꾸기
제주도 감귤은 보관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귤은 실온에서 보관하면 당도가 높아지고 산도가 낮아지며,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당도가 낮아지고 산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귤의 맛을 조절하고 싶다면 보관 방법을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실온에서 보관하고,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냉장고에서 보관하세요. 또한 귤은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맛이 떨어지므로,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귤 요리 즐기기
제주도 감귤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귤은 샐러드, 스무디, 케이크, 잼, 캔디, 차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귤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다른 음식과 잘 어울리며, 비타민C와 다른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귤을 요리할 때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잘게 썰거나 믹서에 갈아주세요. 귤의 껍질은 향이 좋으므로, 설탕이나 꿀과 함께 삶아 캔디로 만들거나, 차에 넣어 마시면 좋습니다.
마무리
제주도 감귤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감굴의 효능과 보관방법, 맛있는 감귤 고르는 팁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주도 감귤은 겨울철 대표 과일로, 비타민C와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제주도 귤은 다양한 품종과 다른 맛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감귤의 품종별로 수확 시기, 맛, 향, 모양 등을 비교해 보고, 제철시기에 나오는 감귤을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 및 출처
- 제주감귤연합회 감귤이야기 : http://jejugamgyul.or.kr/
- 농산물 유통정보 : http://www.kamis.co.kr/
- 농어기술길라잡이
-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 https://www.nongsaro.go.kr/